청북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숙)는 2일 도로입양 구간인 청북중학교 입구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새봄맞이 대청소로 상쾌한 3월을 시작했다.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방치된 적체 쓰레기 수거로 “쓰레기 제로 ! 클린 시티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의 청북읍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3월에 실시하는 대청소에 도로입양 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신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각 마을과 단체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북읍에서는 오는 18일 9시에 옥길 신도시에서 행복홀씨 및 클린누리 단체와 함께 일제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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