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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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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국내외 기업 CEO, 기관 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이 올해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고덕국제신도시·83만평 규모의 평택호관광단지·평택항 배후단지 등 개발호재와 더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일대 일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화 평택시 신성장사업과장은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부문 대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해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 실제 투자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택시 신성장사업과(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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