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픽토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픽토그램을 2천매 제작해 국민안전처, 평택시청, 평택역 등 공공기관과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영화상영관(메가박스, CGV)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약 750매 가량 배포·부착했다.
픽토그램이란 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로 이번 불조심 픽토그램은 적색 불모양의 감열 잉크가 온도에 반응하여 불이 꺼지는 원리로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서 화재진압하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팀에 방문하면 1인 2매에 한하여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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