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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3 14: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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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the origin of morning의 합성어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의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한우 등이 있다.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품종, 재배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볏짚을 토양에 환원하여 지력을 향상시키고 넓은 평택뜰에서 햇살과 서해의 해풍을 받아 재배되었다.

최신설비의 도정시설과 토질 및 미질검사가 가능한 장비를 갖추어 토양 및 현미 샘플 등의 검사를 실시하고 공인기관의 식미분석을 통해 미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농가 별 분석데이터를 통한 단백질 함량이 기준치 보다 높지 않도록 시비(비료성분공급) 기준을 강화 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곡종합처리장(산지유통센터)에서는 최신 유통시설을 통해 산지의 농산물을 매입, 관리, 선별, 포장, 규격화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다.

또 슈퍼오닝 원예농산물은 농산물 품온 및 선별장 적온 적정 관리와 엄격한 공동선별 적용과 집하전 농가별 자율 검사로 하품 및 비품 사전제거와 농작물 별 생산기술교육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로 생산성 고취 등 신뢰받는 농산물로 생산, 유통되고 있다.

특히 슈퍼오닝 배는 평택지역의 과수원은 대부분 점토 함량이 많은 황토로서, 퇴비를 충분히 넣고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하므로 저장력이 높고 당도가 높으며,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많아 시원하고 맛이 

있다.

또한 슈퍼오닝 애호박은 평택지역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애호박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뛰어나서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슈퍼오닝 오이는 평택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슈퍼오닝 오이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알맞아 전국 어느 지역보다 품질과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평택시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은 농업인, 평택시가 합심하여 역할 분담을 통해 탄생시킨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업인 평택시의 지원으로 슈퍼오닝 농산물 생산 단지에 참여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해 농협 수매와 더불어 저온저장과 사전 품질검사를 통하여 시장에 유통된다.

평택시는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재배기술 등의 교육 및 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장려금과 포장재 지원 및 홍보 CF 등을 제작하고 각종 매체에 홍보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로인해 슈퍼오닝 농산물은 GAP인증(우수농산물인증)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GAP인증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2008년도 국내 최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안전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증 심사를 받은 후 슈퍼오닝 농산물로 출하 할 수 있다.

평택시의 이러한 노력이 평가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 2008년~2010년까지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 - 2011년도에는 러브미 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표장을 수여 받음, - 탄생할 당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표 출원을 실시하여 미래 지향적 브랜드로 육성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등 각종 박람회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평택시 공무원,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 농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허윤강 평택시 유통과장은 “평택시의 슈퍼 오닝은 쌀, 배, 애호박, 오이, 토마토, 방울토마토, 한우까지 7가지 품목이 있다. 까다로우면서도 엄격한 브랜드 품질관리 체계를 따를 수 있는 농특산물만이 ‘슈퍼오닝’의 브랜드를 달고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것” 이라며 “아직은 평택의 오랜 특산물인 블루베리가 슈퍼 오닝에 포함되지 않고 있지만 다음 카테고리에는 블루베리가 반드시 포함됐으면 하는 것이 허 과장의 희망 중 하나다.”라고 말한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 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하여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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