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험프리스 수비대는 한미간 우호 증진 및 상호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2년 ‘가을축제’ 부대 개방행사를 연다.
4일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공보처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 (K-6) 밀렛 게이트 (안정리 게이트) 내부를 개방, 각종 군사 장비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라이브 밴드, 한국 전통무용 공연, 음식, 게임, 마술 쇼, 어린이 놀이기구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군과 한국 지역 시민들과의 우호 증진 및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해 마련된다.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관계자는 "부대개방 행사는 한국민들에게 미군의 임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간 친선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대 관계자는 행사 당일 차량 출입이 불가한 관계로, 주차는 부대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라며, 기타 안내는 부대 정문 메인 게이트에서 안내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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