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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4 18: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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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1월 12일(토)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무용교실 현장학습 ‘발레야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발레야 놀자!’를 통해서 발달장애 참여 아동들은 가족 발레극 <댄싱 뮤지엄>을 관람하며 문화예술분야에 대해서 학습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발레야 놀자!’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 참여 아동은 “프로그램 시간에 배운 발레를 직접 관람하게 되어 재밌었다”라고 전하였으며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사회성이 증진된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평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용교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노래에 맞춰 몸을 자유롭게 움직임으로써 장애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bbjb.or.kr/) 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무용교실 담당자(031-615-3987)에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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