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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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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가 시행한 한미안보동맹 투어가 주한미군의 역사와 수비대 사령부의 역할, 주한미군 및 미8군의 역사 기념비 등 견학을 통해 한미간 양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한미안보동맹 투어가 미군의 세계적 활동과 한국전에서의 전투에 대한 새로운 정보 제공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가 주최하고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회 한미안보동맹 투어는 주한미군, 미8군 기념비, 한국전 역사 기념비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전 영웅의 워커장군 동상 등을 견학했다. 

20여명의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원은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부를 방문, 주한미군의 전력 및 지역분포, 병력 등 주한미군의 역사와 캠프 험프리스 이름이 명명된 배경, 캠프 험프리스의 역사와 배경, 군사박물관 관람, 주한미군의 평택으로의 이전 등을 상세하게 전해 들었다.

특히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는 20여명의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원들에게 주한미군 평택이전으로 평택지원특별법, 삼성전자 이전, 브레인시티 개발, 평택항 수출증가 등 특별지원과 지방세 수입 증가, 지역 소득증가 등으로 발생된 효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세스 그레이브스 사령관은 “제1회 한미안보동맹 투어를 통해 주한미군의 전력 및 지역분포, 병력 등 주한미군의 역사와 캠프 험프리스 배경, 캠프 험프리스의 역사, 주한미군의 평택으로의 이전 배경 등의 홍보를 통해 한미간 양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며 “미군의 세계적 활동과 한국전에서의 전투에 대한 새로운 정보 제공을 통해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밀했다.

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 박경찬 이사장은 “이번 한미안보동맹 투어를 통해 미군의 세계적 활동과 한국전에서의 전투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어 향후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미안보동맹 투어가 새로운 안보교육의 장으로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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