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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3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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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2년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성장프로젝트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관내 17개 학교 3,979명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신한중학교 등 1,15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현화중학교 등 2,82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2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성장프로젝트는 5개 분야(IT/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요리/제빵, 예술활동, 창작공방) 17개 프로그램(드론, 3D, VR/AR, 코딩, 사진, 유튜브, 요리, 제빵, 메이크업, 네일아트, 특수분장, 마술, 목공, 미니어쳐, 캘리그라피, 주얼리공예, 조향)으로 구성되어, 자유학년제 대상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활동 제공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즐거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성장프로젝트는 내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혹은 자유학년제 대상 학급은 꿈길 누리집(goomgil.go.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지원팀(031-646-5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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