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사장에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선임됐다.
6일 평택도시공사는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임으로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선임하고 오는 1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팔문 신임 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 국토부 국토정책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화성도시공사사장,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뒤 만성 적자로 청산 대상이었던 공사를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켰다.
강팔문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1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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