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 폐기물을 토지주 몰래 무단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 170-4 소재 시민 J씨 소유 토지에 다량의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고 도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1일과 2월 1일 토지주 J씨와 평택시 현덕면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덕면 신왕리 170-4 소재 토지에 불상의 범인이 다량의 페기물을 무단 투기한게 확인돼 현덕면사무소와 평택경찰서에 신고 했다.
피해자 J씨는 "자신의 토지에 향후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후 빌라나 연립주택을 신축하려고 가봤는데 다량의 폐기물이 쌓여 있어 너무나 황당해 신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최근에 투기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를 확인 하는 등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평택언론인협의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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