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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2023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개최 -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 음악회 -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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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1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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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3 해외합창단 초청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2023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평택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외 우수합창단의 기량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하였으며, 합창 인구가 많은 평택에 각 나라의 합창을 비교해 들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두 합창단은 2023 제주국제합창페스티벌 참여 후 평택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먼저,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은 2005년 창단해 2015년 오스트리아 스피탈 합창 경연대회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합창단이며 지휘는 리버사이드 시티 대학 성악과 교수이자 다양한 지휘 활동을 하고 있는 ‘존 변’이 맡는다. 

 

 카자흐챔버합창단은 1991년 창단해 악토베 지역 필하모닉협회 소속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가장 오래된 합창단이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우크라이나 오데사, 라트비아 다우가프필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수상 이력을 가진 팀이며, 지휘는 카자스챔버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이자 콰이어 마스터인‘메르볼 쿠스파노프’가 맡는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합창의 정수인 곡들은 물론, 카자흐스탄, 러시아 민요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야 새야 파랑새야’, ‘아리랑(우효원 편곡)’등 우리나라 곡들도 그들만의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원으로 인터파크 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t.interpart.com/1544-155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031-8053-35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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