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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6: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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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축산업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 및 이사 7명, 축협직원 4명과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장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 지난 2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축산업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 및 이사 7명, 축협직원 4명과 자원순환지원센터 추진과 관련한 대책마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 황세형 팀장으로부터 자원순환지원센터 진행과정을 청취하고, 이후 이병배 의원의 주재로 조합장 및 이사들과 사업진행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자원순환 건립 사업비 175억 중 축협 자부담 143억에(당초 43억에서 100억원 증가)대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 퇴비화방식 변경(원통밀폐식에서  교반식)에 따른 검토내용 보고, 향후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병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지원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향후 평택시, 축협,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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