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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4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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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3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전현주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대행자 ㈜선진공간지적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군문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적소관청인 평택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선진공간지적기술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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