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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7-03-08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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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형 정부3.0 주요 시책 일환으로 정책수립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입체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추진 시 간과할 수 있는 행정의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종 계획수립 시「사전 검토항목 제도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평택시 공직자들은 각종 주요 계획 수립 시 사전 검토 항목 점검결과를 첨부하여 결재권자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사전검토 항목으로는 시민참여, 전문가 자문, 협업, 갈등, 안전 등 총 8개 항목으로 각종 사업 추진 시 간과 할 수 있는 사항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여러 가지 갈등 요인 등에 대한 사전 고찰과 대책을 마련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검토제를 제도화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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