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충북도청 여는 마당에서 김영환 지사와 최인규 ㈜블루오일 대표이사가 항공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27일 최인규 ㈜블루오일 대표이사를 항공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최 대표이사는 전문관광항공사 ㈜블루에어라인을 설립하고 국내 유일의 서울스카이투어 상품을 개발한 업계 전문가다.
김영환 지사는 "청주공항 활주로 문제와 수상항공 발전을 위해 항공 분야 전문가가 꼭 필요했다"며 "전문적인 식견과 자문을 아낌없이 나눠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 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계 분야 권위자 총 38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