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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기자
  • 기사등록 2017-03-15 1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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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 공무원 분야에서 인증서를 받은 공 시장은 9급 면서기로 시작해 행정자치부, 정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선6기 평택시장으로 당선됐다.
취임 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시정목표로 평택을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이끌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공 시장은 “이런 영광스런 자리는 49만 평택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신 결과”라며 “이 인증서가 부끄럽지 않도록, 평택시가 대한민국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를 통해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1998년부터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 벤처,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걸쳐 발굴·선정해 오고 있다.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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