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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9 16: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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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청년이 정신건강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고위험 청년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청년마인드링크 사업’으로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을 방문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개입이 필요한 청년(만19~34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로 청년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관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청년실업 및 사회부적응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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