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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8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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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목)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홍보·판촉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27일(목)부터 5월10일(수)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은 외래품종인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해 평택시 적합 벼 품종으로 개발하였으며,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우수한 특징으로,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에게 평택 명품 쌀인 ‘슈퍼오닝 꿈마지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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