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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4 1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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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은 4월 21일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15명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운영 안내 및 청년예술인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네트워킹, 선정자에게 분야별 전문가 6인의 컨설팅을 제공하여 멘토-멘티를 결성해주었다.

올해 3년 차로 접어드는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은 활동지원금 500만원 지원뿐 아니라 창작활동에 필요한 과정적 요소를 지원하고자 컨설팅 운영, 프로필사진 촬영지원, 워크숍 운영 등 다층적 지원 방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기존 지원사업이 지원금 중심의 지원을 하였던 것에 비하여 오늘날 지원사업은 지원금 외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지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재단은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중요한 사례로 참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는 “청년예술인은 지역의 문화예술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이 평택에서 가능성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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