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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
  • 기사등록 2017-03-15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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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노후된 부표정비선(창명3호)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를 통해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하였다.
감정평가는 기준시점은 지난해 12월 8일 감정가 575,775천원이다.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부표정비선(창명3호, 436톤)은 ‘95년 건조되어 ‘16년까지 운항되었으며, 우리나라 서해안(인천~군산)의 바다 신호등 역할을 하는 부표를 점검·정비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아울러, 지금 사용되고 있는 부표정비선(창명3호, 490톤급)은 ‘16년 10월 건조되었으며, 선명과 임무는 기존 선박에서 그대로 승계되었다고 한다.
황의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매각이 진행되는 선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매각 대금은 국고로 환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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