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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8 1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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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가 국제박람회를 통해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농특산물 및 평택 농식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판매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00개사, 900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 수출농가(업체)인 남양농산 잡곡과 진우푸드 떡류 제품과 농가공품으로는 우리식품 떡, 미듬영농조합 쌀빵․쌀과자, 팜에이트 샐러드류 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윤영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창환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평택 슈퍼오닝 농산물 소개 및 SNS․ 각종 이벤트와 연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및 판촉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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