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6월 24일 토요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6월 마토예술제: 원더풀 파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된 마토예술제(마지막 토요일에 하는 축제)는 물놀이를 주제로 신난다는 의미의 ‘Wonderful’과 수영장을 뜻하는 ‘Pool’의 합성어인 ‘원더풀(Pool) 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민과 미군 가족 등 약 2,500명의 입장객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을 방문하였다.
광장을 가득 채운 물놀이 기구들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에어풀장과 슬라이드 외에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워터 터널과 몽글몽글한 폼 캐논,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미로 바운스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이 공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여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알차게 준비된 물놀이 기구 덕에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먹거리와 전시,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2번의 마토예술제에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초입, 이번 마토예술제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준 물놀이가 되었기를 바라며 방문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가올 9월, 11월 두 번의 마토예술제를 통해 시민분들의 마지막 주 토요일이 더욱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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