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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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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 좌측부터 김상철 평택시 항만수산과장, 백관선 ㈜천경해운 전무, 유승영 평택시의회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서성훈 ㈜천경해운 대표, 김관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오상목 ㈜천경해운 상무, 김규만 ㈜천경해운 팀장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천경해운이 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과 중국 타이창을 연결하는 TIS2(Taicang Incheon Service 2)항로 운행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관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서성훈 ㈜천경해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TIS2항로는 ㈜천경해운에서 629TEU급(5,275톤급) 컨테이너 전용선 ‘M/V XIN TAI PING’ 1척을 투입하여 인천 – 평택 – 중국 난퉁 – 타이창을 차례로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은 연간 1만TEU 이상의 컨테이너화물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규항로의 초기 정착과 항로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이며, TIS2 항로는 지난 23년 6월 2일 취항 이후 현재까지 약 1.700TEU의 수입수출 화물을 처리하여 지역 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신규항로 개설이라는 결단을 내려주신 천경해운 서성훈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TIS2 항로가 초기에 안정되고 활성화를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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