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달영)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매환자 쉼터 ‘똑똑기억학교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음악활동, 실버체조, 노래교실, 원예치료 등으로 구성했다.
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체불편․원거리 거주자 등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차량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성 | 월 | 수 | 금 |
1교시 | 개별인지활동(필사 및 컬러링북) 및 치매예방체조 등 | ||
2교시 | 인지훈련활동 (학습지, 인지교구) | 작업치료 (전산화인지재활) | 이음활동/음악치료 |
3교시 | 실버체조/노래교실 | 원예치료/ 힐링데이(월1회) | 인지교실 |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와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 바라며, 그 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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