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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7-03-15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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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일상생활 속의 정책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제6기(‘17. 3. ~ 2019. 2.)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여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석해 제6기 임원(대표, 총무)선출과 함께 2017년 활동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제6기 임원에는 백경애 대표, 최미진 총무가 선임됐다.
새로 선출된 백경애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모니터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24명과 교사 퇴직자 등 해당기관에서 추천한 2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모니터단은 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한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함께 평택시 각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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