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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기자
  • 기사등록 2017-05-18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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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소태영 센터장)는 지난 4월부터 안중읍 송화지구에 700평의 “착한(着韓) 이웃 도시텃밭" 을 안중지역 주민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 12가족들이 함께 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환으로 텃밭을 일구어 가며, 함께 좋은 이웃으로 만나 농작물이 자라ㅁ듯 안중지역사회 안에 주민들 간에 소통과 통합의 작은 움직임이 시작됐다. 도시텃밭은 각 가족에게 5평의 개인텃밭과 공동텃밭으로 감자와 땅콩, 고구마를 심고 함께 가꾸며, 이제는 가족들끼리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 됐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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