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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 기사등록 2017-09-06 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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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비 200억원이 투입된 부락산 문화공원내 ‘산림체험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산림체험장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조성되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락산 문화공원 ‘산림 체험장’은  평택시 지산동 519-5번지 일원에 101,095㎡(30,581평)으로 조성되었다. 지난 5월부터는 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한 보완과 안전을 위한 직원들의 숙련 기간을 충분히 부여했다.
산림체험장 내 모험놀이시설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해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체험시설은 국가기관과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레포츠 시설이며, 플라잉 짚과 어드벤처 코스 등 청소년과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철 의원은 “통복천, 부락산, 진위천을 연결하여 평택 그린 트라이앵글로 구성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여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부락산이 평택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철 의원은 SRT 고석철도 부락산 지상 노선을 지하화하여 자연환경을 보전했다. 또한 국비 28억원을 지원해 부락산에서 시작하는 평안해오름길 사업을 완료했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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