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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7-11-14 1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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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여러분!

우리의 국가를 보호해 주어 감사해요. 나는 우리의 국가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과 많은 호흡을 같이합니다. 당신들의 용감함과 희생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와 우리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희생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안전을 유지시키고 보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Boy Scout nagsa cauley는 말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평택 험프리스기지 미8군사령부 육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 기념식.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대한민국의 번영은 한미 양국 장병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후손들에게 이를 잘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평택 험프리스 주한미군 기지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 기념식에서 이같이 연설하고, 한미 양국 예비역 군인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향군의 날 뿐만 아니라 언제나 칭송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병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토마스 밴달 미 8군사령관 등을 비롯한 한미 양국 현역 장병과 예비역 군인 등 30여 명과 미국 보이스카웃 학생 2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제 1차 세계대전의 포성이 멎은 1111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해 예비역 군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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