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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순 기자
  • 기사등록 2018-01-31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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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연  PTPI 평택챕터 회장


비정치, 비종교, 비영리 국제 문화교류 민간 외교 단체인 (사)국제피플투피플(PTPI) 평택챕터 신임회장으로 백주연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백주연 회장은 “사단법인 PTPI를 창설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뜻은 정부는 국가간 형제애를 이해시키는 시발점이 될 수 없고, 이해의 씨앗은 오직 사람들에 의해서만 뿌려질 수 있는 것이며, 사람들간의 소통이 형제애를 통한 진정한 세계 평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특히 정치적 외교적 환경은 변할 수 있지만 사람간의 우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평택 미군기지에는 대한민국 주한미군 중 가장 크고, 우리 평택과 가까운 이웃인 주한미군과 그의 가족들이 있다. 올해는 이들과 함께 피크닉이나 등산, 골프, 볼링 등을 통해 이해와 우정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백 회장은 “앞으로 범 형제애 정신으로 더욱 진정한 세계 평화의 시발점에 매진하는 평택챕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무대를 발판으로 평택챕터가 세계 각국의 국민들 상호간의 이해와 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주연 회장(49)은 건대 행정학 학사 및 동 행정대학원 석사로 미국 CPM 멤버쉽 취득한 공인중개 법인 대표자이다. 한미협회 회원, USO Korea Council member,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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