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동막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 도의원, 양경석 시의원,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최윤순 송북동장, 박나은 여성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예소방관 위촉(송북9통장 장호상, 새마을 부녀회장 김정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7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14개)전달 △마을 주민 기초 건강 체크 및 소방안전교육 △내빈축사 △현판제막식 및 기념촬영 △주택 안전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동막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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