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8-04-03 15:27:00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6일 안산시 선감동에서 열린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곳은 총2단계 사업 중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연면적 2,903㎡ 규모의 연구사무동, 패류연구동, 기계동 등 3개동의 건물이다. 이 시설에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갯벌 생태조사, 자원연구와 패류 시험연구, 양식어장 적지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에는 간척으로 조성된 많은 농토가 있으며 현재 정부는 벼 이외 타작물 재배를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소에서는 간척지 농지에서의 수산물양식을 통해 농민의 소득을 증대하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성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4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