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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순 기자
  • 기사등록 2018-05-24 1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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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정성을 담보로 표현한 입체, 평면 등 다양한 실험적 표현으로 서체의 표현적 측면에서 새로움의 가능성을 보여 준 작가 한희자.
그는 성서를 중심으로 한자 한자를 서예적 표현으로 시도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월4일부터 18일까지 평택호 예술관에서 평택미술협회 제6회 신진작가 발굴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 한희자 작가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굿굿한 작가 정신을 고수하며 우리 모두에게 진정성을 담보로 입체, 평면 등 다양한 실험적 표현을 메시지로 전달했다.
평택미술협회 조동준 회장은 “신진작가 발굴전은 창작의욕을 격려하고 조명하면서 열정 가득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며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희자 작가는 산돌 조용선 선생의 지도로 서예에 입문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경기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기독교 미술협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도대전 초대작가, 한국 여성소비자협회 문화예술부 묵향회 초대작가로 활동해 왔다.

정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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