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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남 기자
  • 기사등록 2018-05-24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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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기지) 뮬러 사령관 공관 야외 파티장.
이곳에서는 험프리스 수비대(기지) 뮬러 사령관이 초청한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김태수 평택경찰서장,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창목 한미포럼 회장,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 백주연 PTPI평택챕터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스프링 페스티벌, 한미 친선의날” 부대 개방 행사를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리셉션 행사는 뮬러 사령관의 환영사, 감사패 증정을 비롯, 만찬 후 전통 예술팀 '수'의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뮬러 사령관은 "화창한 봄 날씨에 스프링 페스티발, 한미 친선의 날을 축하하는 리셉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주한미군과 한국 단체장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아 나가자."고 말하며 건배했다.
이어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은 "우리는 주한미군과 정다운 친구 사이이며, 앞으로 그 우정을 돈독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리셉션 행사는 험프리스내 MWR 파티전문 관계자 4명이 참가하여 각종 만찬 등을 진행하였다.
한편 험프리스 뮬러 사령관은 그동안 한미간 적극적인 교류활동에 기여한 김수우(평택시의회) 의원과 홍인숙 평택시 한미협력사업단장, 퓨전예술단 '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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