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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성 기자
  • 기사등록 2018-05-24 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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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K-6 기지)가 주관한 2018년 “스프링 페스티벌, 한미 친선의 날” 부대 개방 행사에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19일 12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 (K-6) 내 인디펜던스 파크를 개방한 스프링 페스티벌 한미 친선의 날 부대 개방 행사는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개방된 행사로, 라이브 밴드, 한국 전통무용 공연, 음식, 게임, 마술 쇼, 어린이 놀이기구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한미군과 한국 지역 시민들과의 우호 증진 및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해 마련되었다.
2018년 “스프링 페스티벌, 한미 친선의 날” 부대 개방행사장에서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의료시설의 상담, 도자기, 인형맞추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등과  라이브 밴드, 한국 전통무용 공연, 음식, 게임, 마술 쇼, 어린이 놀이기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팽성읍 안정리 주민 김경원씨는 “매년 주한미군 측에서 부대 일부지역을 개방하면서 한국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국제교류의 의미가 크다.”며 “우리 평택시도 한미간 체험과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많이 갖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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