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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평택시의회 개원 - 의장에 권영화 의원, 부의장 이병배 의원 선출 - 운영위원장 이윤하, 자치행정위원장 정일구, - 산업건설위원장 김승겸 의원 원구성 마쳐
  • 이상배
  • 기사등록 2018-07-14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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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제8대 전반기 의장에 권영화 의원, 부의장에 이병배 의원을 선출한 후,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평택시의회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제8대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등을 비롯한 16명의 의원과 평택시장 및 국∙소장,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권영화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8대 평택시의회 개원식에 의장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9만 평택시민 모두가 안팎으로 풍요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으며,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함께 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이에 앞서 평택시의회 제8대 의장에 권영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이병배 의원(자유한국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운영위원장에 이윤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승겸 의원을 선출하고 원만하게 원구성을 마쳤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이관우·곽미연·김승남·이병배·이종한·김동숙·김승겸·이해금 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회는 홍선의·이윤하·강정구·유승영·정일구·김영주·최은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참 뜻을 바르게 대변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평택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상호협력을 통
해 저를 낮추고, 시민의 소리와 선배, 동료 의원들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배 부의장은 “먼저 여러가지 부족한 저를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2년의 임기 동안 부의장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권영화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의사를 존중해 가면서 평택시의회가 화합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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