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취임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경직된 회의문화에서 벗어나 향후 시정운영과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주문하고,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공직자 선거개입 금지, 인사청탁 불이익, 근무시간 내 음주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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