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18-07-14 10:46:32
기사수정

 

 

지난달 20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당선인 신분으로 민선 7기 시민출범위원회 마무리를 맺는 자리에서 사회복지국, 총무국, 복지·청소년재단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담당할 TF팀 편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날 업무보고는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투명한 인사 운영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물류국 확대 개편 ▲환경국 독립 신설 ▲평택복지재단 역할 정립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건립 ▲안중출장소 신축 ▲청소년 진로 체험기관 설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 추진 등의 검토결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제한된 인력과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정 파악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출범위원회와 업무보고를 준비해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평택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브레인시티 사업, 동부고속화도로,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장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TF팀 편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 시장은 “브레인시티 등 앞서 추진한 중요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밀접한 브레인시티 사업, 동부고속화도로,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장 등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살펴볼 TF팀을 편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상배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4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