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18-08-01 16:16:48
기사수정

 

 

평택시가 오는 2019년 1월 ‘평택사랑 상품권’ 판매를 앞두고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내 농협과 평택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협약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이원묵 NH농협은행평택시지부장, 송탄농협 차홍석 조합장,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재화 조합장,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 평택축산업 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평택사랑상품권의 1차 발행 규모는 5000원권 4만장, 1만원권 18만장으로 총 20억원이며, 매년 10억씩 증액할 예정으로, 오는 8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원묵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평택사랑상품권이 이른 시일내 정착될 수 있도록 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택사랑상품권이 널리 유통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남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