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출된 이근규 상임이사 당선자는 지난 1981년 8월 평택축협에 입사해 승진 때마다 이천축협, 안양축협, 수원축협 등을 두루 거쳐 평택축협에서 전무와 지점장 등을 맡아 오면서 축협 추진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평택축협은 총 50명의 대의원 중 1명이 불참해 이재형 조합장까지 50명이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근규 후보가 선출됐다.
이근규 상임이사 당선자는 “협동조합의 본질인 조합원의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확고한 지역연고 및 풍부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35년간 축협생활과 1년간의 전무 생활 중 얻은 다양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과 경영방침을 뒷받침하고 조합경영의 주춧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 당선자는 오는 9월 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20년 9월 5일까지 조합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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