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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02-21 1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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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 지도자들은 지난 1 30일 모닝캄센터에서 한국의 춘절을 맞이해 평택지역 한미교류단체 지도자들과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측과 한국측 지도자 180 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여해 우정을 나누면서 음악과, 음식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겼다.


이날 USAG-H 수비대 대장 스캇 뮬러 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나는 미국과 한국 간의 관계가 단지 동맹국이 아니라고 강력히 믿는다. 우리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국 일 것이다. 우리는 68 년이 넘는 동안 친구가 되어왔다”며과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서로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캠프 험프리가 얼마나 잘 해왔고, 평택이 주요 도시로 성장했는지를 보기 위해 몇 년 후에 돌아갈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PTPI평택챕터 정노조 회장과 한복으로 한껏 멋을 내신 백주연 직전 회장, 김진수 역대 회장, 천안 챕터와 천안 로얄 챕터 회장, 사단법인 한미포럼 황창규 이사장과 최창목 전 이사장 등 한미교류단체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단법인 PTPI평택챕터 정노조 회장과 백주연 직전 회장, 김진수 역대 회장 등은 설 인사차 헌병대에 들려 헌병대 사령관과 주임원사의 따뜻한 환대도 받고 기념사진도 함께 했습니다.


조성남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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