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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04-12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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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3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신중년 일자리 확대”, 경기도 첨단산업단지 내 타운매니지먼트제도를 도입추진할 것을 이재명 지사에게 요청하였다.

최 의원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원도심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혁신적 도시형 관광단지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부 예능프로그램처럼 이재명 도지사가 경기도내 골목 명소를 직접 찾아 도민들과 소통한다면 선순환적 골목경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5,60대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신중년과 손잡고 다문화가정 멘토링, 아동학대 예방, 지역 독거노인 대상 복지서비스, 지역아동센터 아동학습 지도, 지역 관광지 안내 같은 사회서비스 등 신중년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판교 등 테크노밸리 조성단지의 심각한 공동화 현상 해결방안으로 타운매니지먼트도입을 제안하며, 판교 1, 2 테크노밸리의 동반활성화를 위해 민간참여형 협의체의 운영과 이를 타운매니지먼트로 확대개편해 줄 것,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센터를 건립한다면 판교 등 경기도내 테크노밸리를 일본의 롯본기 힐즈, 영국의 에딘버러시와 같은 대표적인 도시형 혁신클러스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도지사에게 적극적인 정책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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