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04-12 21:35:48
기사수정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평택 포승(BIX)지구 현장사무실을 방문,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성태 청장은 경기도시공사, 평택시청,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KT수도권강남본부 평택지사, 삼천리도시가스 및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반시설 현황 및 공사 진척 사항 등을 협의했다.

특히 9월 준공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착공을 앞둔 기업의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기반시설별 세부 공정현황을 청취했다.

황성태 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계획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해당 분야 일을 수행하자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기업들이 착공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포승(BIX)지구는 60만평 부지에 자동차, 화학, 전자, 기계 제조 산업시설용지 총 782,454, 물류시설용지 556,174를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입주 희망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6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