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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04-30 1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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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기획공연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기획공연 ‘매직쇼’와 시민참여형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영희홀에서는 기획공연 현철용의 ‘매직쇼’가 오후(15:30)에 한시간 가량 무료로 진행되며 어울림광장에서는 시민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향기주머니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레고모형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객’김광석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그 시절을 보낸 세대에게는 추억을 돌아보고 음악을 통해 공연자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관계자는 “한국소리터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호 관광단지 방문이 더욱 즐겁고 풍성해지고 있다”며, “평택호의 봄을 예술과 함께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음악향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울림광장 버스킹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에는 전통·클래식·대중음악, 퍼포먼스 등을 공연하고 있다.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안내는 전화(031-683-3891)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www.sori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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