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평택시의회 제20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이해금 의원은 “평택시 인구 50만 진입을 기점으로 대도시로 성장을 하는 길목에 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일류문화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문화예술이 생활 속에 녹아 있을 때 비로소 시민의 삶의 질은 향상 될 것이고, 다른 시가 부러워하는 예술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자주 찾지 못하는 계층을 위해 마을단위에서 언제나 참여가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7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해금 의원은 평택시가 일류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방안으로 ▲공연장을 자주 찾지 못하는 계층을 위한 마을단위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지도사 양성 등 문화예술인들이 상주할 수 있는 여건 마련 ▲평택만의 대표축제 발굴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축제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구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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