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08-06 10:39:51
기사수정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 400억원 규모의 주한미군 대상 부동산 투자를 이끌어 낸 Joseph Park.
팽성지역의 주한미군 대상 부동산 시장에 한국의 투자기관이 처음으로 미군 렌탈시장에 투자하는 것 …
현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blue ocean 시장이 열릴 것.



평택시 팽성지역의 심각한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 400억원 규모의 주한미군 대상 부동산 투자를 이끌어 내는 성과가 나타났다.
부동산 위기의 극복에 큰 역할을 한 JC Asset and Finance Co. 대표 Joseph Park. 그가 글로벌 부동산의 위기를 극복한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현 미군 렌탈주택이 지독한 불경기속에서 매매와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JC Asset and Finance. Joseph Park 대표는 한국 최대은행인 H은행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유망기업을 팽성지역 부동산 시장에 소개, 마침내 이곳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이르게 했다.
이번 평택시 팽성지역의 주한미군 대상 투자유치 규모는 400억원 규모다. 향후 더 많은 규모의 투자기관이 팽성지역 렌틀시장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100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손에 쥐고, 부동산 시장이 떠안고 있는 기업들의 부동산 렌탈하우스를 매수하게 하는 등 지역경제 전반의 투자 붐을 무리 없이 이끌어 냈다. 현재보다는 향후 3년에서 5년을 보고 투자 하는 것이라 주한미군 지역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기업인 투자회사의 팽성지역 부동산 투자의 진출은 건설시장이나 분양시장에서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회의적인 기대와 우려를 일시에 불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며,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팽성지역의 주한미군 대상 부동산 시장에 한국의 투자기관이 처음으로 미군렌탈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라 현 경제 시장에 새로운 blue ocean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특히 특수 시장으로 평가받는 평택시 팽성의 미군부대는 향후 기관 투자자들의 진출에 영항을 받아 더 빠른 시간에 제2의 용산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평택지역은 주한미군 평택 이전에 따라 조성되고 있는 평택국제화계획지구(1천746만㎡)를 비롯해 평택호 관광지(247만㎡) 개발사업, 평택항 배후도시(1천500만㎡) 개발사업 등에 대해서도 국내외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tcn.co.kr/news/view.php?idx=7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정책공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