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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12-15 2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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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내년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인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이번 주까지 계수조정을 마치고 에산안을 본회의로 넘길 예정이다.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들어간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주까지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서형열 위원장을 비롯해 이동현, 이나영 도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예결특위 심의까지 지나온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은 27조 규모로 올해보다 11% 증가했다.  경기도교육청 예산도 올해보다 7% 늘어난 16조4천647억 원이 편성됐다. 하지만 '꿈의 학교'와 'DMZ' 관련 사업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모두 삭감돼 예결소위에서 살아날 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예결소위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와 집행부의 의견 청취 등 과정을 거쳐 오는 13일까지 최종 의결해야 한다. 최종 의결된 예산안은 16일 본회의에 상정돼 마지막 심의를 받고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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