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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배
  • 기사등록 2019-12-15 2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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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숙 평택시의회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지난 29일 평택 배다리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배다리 생태공원,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개최된 제72회 평택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평택포럼이 주최하고 평택포럼 도시환경분과가 주관한 이날 포럼은 한경대학교 안승홍 교수와 김만제 (전)경기남부생태교육 연구소장, 김연진 용이동 통장이 배다리 생태공원의 이용과 관리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동숙 평택시의회의원, 정승원 도시주택국장, 김보균 평택포럼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동숙 의원은 “이화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이용수에 대해 수질 등급을 향상시켜 저수지에 방류함으로서 악취 없고 깨끗한 물을 저수지에 제공해야 한다”며, “또한, 수생식물인 연꽃과 부레옥잠 등을 식재하고 자연치유적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근한 환경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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