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세관장 권태휴)은 지난 달에 이어 3월 20일(금)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 22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였다.
평택직할세관 직원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달 20일에 단체헌혈을 실시하기 시작하여 매월 1회 꾸준히 헌혈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5명이 헌혈하였다.
평택직할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헌혈을 통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국가경제 및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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