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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사로잡은 여배우 김성령, 강력하고 매혹적인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룩으로 시선집중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배우 인생에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에서 진행된 영화 ‘표적’의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칸을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가 선보인 우아한 넥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이브닝 스커트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제품이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과 스커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각선미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이날 착용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 블라우스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우아한 레드룩으로 연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표적’은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김성령을 비롯해 창감독, 유준상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2001년 런칭한 브랜드로 여성복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 생산하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102곳이 넘는 전문매장과 200개 이상의 편집형 매장 등을 보유한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캐롤리나 헤레라는 2004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제프리 빈 공로상(Geoffrey Beene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CH 캐롤리나 헤레라
홈페이지: http://www.carolinaherr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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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7개 분야 예술 거장에게 1년 간 1대1 멘토링 받을 7명의 신예 아티스트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글로벌 문화 예술 후원 프로젝트인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olex Mentor & Protégé Arts Initiative)’의 제 7기 프로그램(2014-2015)에 참여할 신예 아티스트 7명을 발표했다.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olex Mentor & Protégé Arts Initiative)’는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같은 분야의 거장들로부터 1년 동안 1대1 지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2002년부터 짝수년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무용, 영화, 문학, 음악, 연극, 미술, 건축의 총 7개 부문에서 세계적인 예술 유산을 영속 보존하는 데 목표를 둔다. 모든 경비는 롤렉스가 1년 동안 전액 후원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 7기 멘토를 맡은 예술계 거장들은 피터 줌터(건축),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영화), 마이클 온다체(문학), 알렉세이 라트만스키(무용), 카이야 사리아호(음악), 올라퍼 엘리아슨(비주얼 아트), 제니퍼 팁튼(연극)이다. 예술계 거장들로 구성된 7기 멘토들은 파라과이, 이스라엘, 불가리아, 미국, 포르투갈,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글로리아 카브랄(건축), 톰 쇼벨(영화), 미로슬라프 펜코프(문학), 마일즈 대처(무용), 바스코 멘동사(음악), 세바스티앙 솔로르자노 로드리게즈(연극), 새미 발로이(비주얼 아트)를 프로테제(protégé, 제자)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총 36명의 세계 각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의 후원을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화가), 제시 노먼(성악가), 마틴 스콜세지(영화감독), 윌레 소잉카(소설가, 1986년 노벨 문학상 수상), 토니 모리슨(소설가, 1993년 노벨 문학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과 1년의 멘토링 기회를 가졌다. 21개국에서 온 총 25명의 최종 후보자 가운데 선발된 7명의 신예 예술가와, 그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될 멘토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건축>멘토: 피터 줌터(Peter Zumthor), 스위스 피터 줌터는 스위스의 발스 온천(Therme Vals, 1996) 같이 건축 소재와 빛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시간을 초월한 건축물들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9년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을 수상했으며, LA 카운티 미술관(L.A. County Museum of Art)의 리노베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2013년에는 영국왕립건축가협회(RIBA)에서 수여하는 로열 골드 메달(Royal Gold Medal)을 수상했다. 프로테제: 글로리아 카브랄(Gloria Cabral), 파라과이 32세의 파라과이 출신 건축가 글로리아 카브랄은 헙업에 대한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가비네테 데 아키텍투라(Gabinete de Arquitectura)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동료 건축가들과 더불어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현지 건축 자재의 창의적인 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자신만의 독창성이 반영된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멘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멕시코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멕시코 영화 감독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상호 연결된 인간 관계를 포착하고 드라마틱한 현실의 복잡한 영역을 보여주는 설득력 있는 영화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데뷔작인 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 Love’s a Bitch, 2000)에 이어 21그램(21 Grams, 2003), 칸느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인 바벨(Babel, 2006), 그리고 비우티풀(Biutiful, 2010)을 제작한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영화감독이다. 프로테제: 톰 쇼벨(Tom Shoval), 이스라엘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심취해 있었던 이스라엘의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32세의 톰 쇼벨은 예루살렘의 샘 스피겔 필름 & 텔레비전 스쿨(Sam Spiegel Film & TV School)을 졸업한 후,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단편 영화들을 제작했다. 그의 데뷔작인 유스(Youth, 2013)는 베를린국제영화제(Berlinale)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예루살렘 영화제(Jerusalem Film Festival)에서는 베스트 필름(Best Film) 상을 수상했다. <문학>멘토: 마이클 온다체(Michael Ondaatje), 캐나다 스리랑카 국적의 캐나다 작가인 마이클 온다체는 신비로운 묘사와 서정적인 문체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부커상(Booker Prize) 수상작인 잉글리시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 1992)를 비롯하여 보다 최근작인 애닐스 고스트(Anil’s Ghost, 2000), 디비사데로(Divisadero, 2007), 고양이 테이블(The Cat’s Table, 2011) 같은 시적인 정취가 가득한 베스트셀러 소설들을 통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제적인 호평을 끌어내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품으로도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이다. 프로테제: 미로슬라프 펜코프 (Miroslav Penkov), 불가리아/ 미국 불가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여 작품 속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헌신하는 31세의 작가 미로슬라프 펜코프는 아칸소 대학교(University of Arkansas)의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노스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문예창작 프로그램의 영어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와 불가리아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펜코프는 2012년 BBC 국제단편소설상(BBC International Short Story Award)을 수상했다. <무용>멘토: 알렉세이 라트만스키(Alexei Ratmansky),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높고 인기 있는 안무가 중 한 명인 알렉세이 라트만스키는 현재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의 상임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발레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참신한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발레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킨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라트만스키는 키로프 발레단(Kirov) 및 뉴욕시티 발레단(New York City Ballet)과 함께 공연했으며, 2004년에는 볼쇼이 발레단(Bolshoi Ballet)의 예술감독으로 활약했다. 프로테제: 마일즈 대처(Myles Thatcher), 미국 다재다능한 댄서이자 안무가. 클래식 발레의 떠오르는 신예인 24세의 마일즈 대처는 해리드 콘서바토리(Harid Conservatory), 엘리슨 발레단(Ellison Ballet),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발레단(San Francisco Ballet)에서 발레 교육을 받았다. 2010년 샌프란시코 발레단에 정식으로 입단하여, 현재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의 2015년 시즌 레퍼토리에 포함될 일련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음악>멘토: 카이야 사리아호(Kaija Saariaho), 핀란드 카이야 사리아호는 뛰어난 창의력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악기와 전자 장비를 접목시켜 실내악곡과 관현악곡, 그리고 오페라 작품들을 완성한 우리 시대를 이끄는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별한 작업을 위하여 그녀는 아민 말루프(Amin Maalouf), 피터 셀러스(Peter Sellars), 에사-페카 살로넨(Esa-Pekka Salonen)같은 예술가들과 함께 했다. 2013년 스웨덴의 권위 있는 폴라 음악상(Polar Music Prize)을 수상했다. 프로테제: 바스코 멘동사(Vasco Mendonça), 포르투갈 36세의 작곡가 바스코 멘동사는 최근 완성한 실내악 작품 더 보이즈 오브 섬머(The Boys of Summer, 2012)와 1시간 길이의 실내악 오페라 더 하우스 테이큰 오버(The House Taken Over, 2013) 같은 작품들을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두 작품 모두 엑상프로방스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Aix-en-Provence International Opera Festival)의 의뢰를 받아 작곡된 곡으로, 이 페스티벌에서는 그의 작품이 몇 차례 초연되기도 했다. 2013년, 영국에서 핑(Ping)을 처음 공개하였던 멘동사는 현재 리스본의 루시아다 대학교(Lusiada University)에서 분석 및 작곡을 가르치고 있다. <연극>멘토: 제니퍼 팁튼(Jennifer Tipton), 미국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조명 예술가”로 칭송 받고 있는 미국의 조명 디자이너 제니퍼 팁튼(Jennifer Tipton)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극, 무용, 그리고 오페라 작품들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 왔다. 지금은 폴 테일러 무용단(Paul Taylor Dance Company)의 수석 조명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와도 자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팁튼은 오랜 기간 동안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의 디자인학과 외래 교수로 재직하면서 젊은 조명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프로테제: 세바스티앙 솔로르자노 로드리게스(Sebastián Solórzano Rodríguez), 멕시코 세바스티앙 솔로르자노 로드리게스는 회화와 실험적인 영화의 영향을 받아 빛을 디자인하는 28세의 조명 디자이너이다. 그는 멕시코 국립현대무용단(Centro de Producción de Danza Contemporánea)과 루즈 이 푸에르자: 시네 엑스펜디도(Luz Y Fuerza: Cine Expandido)를 위해 무대 조명을 제작하고 있다. 그가 공동 창립자로 있는 루즈 이 푸에르자는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설치 미술 및 라이브 시네마 퍼포먼스를 위한 핸드 메이드 조명 장치를 제작하고 있다. <비주얼 아트>멘토: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아이슬란드 덴마크 및 아이슬란드 국적의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은 사진과 설치미술, 조각,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엘리아슨은 2003년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에 덴마크 대표로 참가했고, 같은 해 하반기에는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Tate Modern)에 웨더 프로젝트(The weather project)를 전시했다. 2008년 작품인 뉴욕 시티 워터폴(The New York City Waterfalls) 같은 공공 장소 설치 프로젝트도 다수 진행했다. 엘리아슨이 헤닝 라센 아키텍츠(Henning Larsen Architects)와의 협업을 통해 파사드를 공동 제작한 하르파 레이캬비크(Harpa Reykjavik) 콘서트 홀과 컨퍼런스 센터는 2013년 미스 반 데어 로에 상(Mies van der Rohe Award)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베를린 예술대학교(Berlin University of the Arts)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간실험 인스티튜트 (Institut für Raumexperimente)를 설립했다. 프로테제: 새미 발로이(Sammy Baloji), 콩고민주공화국 사진을 통해 자국의 사회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35세의 예술가이자 사진작가인 새미 발로이는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그는 벨기에와 콩고민주공화국을 오가며 자신의 조국을 소재로 한 인상적인 포토몽타주를 제작한다. 아프리크 크레아시옹 상(Prix Afrique en création, 2007), 프린스 클라우스 상(Prince Claus Award, 2008), 슈피겔 상(Spiegel Prize, 2012) 등을 수상한 발로이는 루붐바시 비엔날레(Lubumbashi Biennale)와 피샤 아트 센터(Picha Art Centre)를 설립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의 홈페이지 (www.rolexmentorprotege.com)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롤렉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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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팅의 진수 뮤지컬 ‘모차르트!’, 3일부터 2차 티켓 예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최근 연습 현장을 공개하면서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가 오는 6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그 동안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모차르트!’가 새롭게 변화된다는 소식에 이전 공연을 관람하셨던 분들도, 아직까지 ‘모차르트!’를 한 번도 관람하지 않은 분들도 큰 기대를 가져주시는 것 같다. 1차 티켓 오픈에서 좋은 좌석을 선점하지 못한 관객분들이 2차 티켓 오픈 일정에 대해 끊임없이 문의 전화를 주신다”고 밝히며, 2차 티켓 오픈 역시 피켓팅(피 터지는 티켓팅의 줄임말. 치열한 티켓팅을 의미하는 신조어)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베스트셀러 뮤지컬’의 명성을 입증했던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초연 당시 약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매진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2011년 공연과 2012년 공연 역시 객석을 가득 메우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였다. 2년 만에 돌아오는 2014년 공연은 대본, 연출, 넘버, 무대 등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 되었다. 드라마의 개연성을 높이고, 모차르트의 내적 갈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게 작품의 방향성을 수정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임태경, 박은태, 박효신, 김소향, 임정희, 정재은, 민영기, 김수용, 박철호, 이정열, 신영숙, 차지연 등 한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도 2014년 ‘모차르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임태경, 박은태, 박효신의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어 뮤지컬 마니아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 6월 3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가 어떤 흥행 기록들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6월 3일 오전 10시, 공식 티켓 오픈 이전에 인터파크 유료회원인 Tiki회원에 한해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홈페이지: http://www.musicalmozart.co.kr/
뮤지컬 '모차르트!' 티켓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
출처: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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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리턴 마이 바디 프로젝트 제안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바캉스. 1년에 한 번 있는 휴가인만큼 여행을 위함이든, 재충전을 위함이든 모두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상을 탈출해 바캉스 기분을 만끽하고 돌아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바캉스의 묘미 중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이다. 야속하게도 맛있는 음식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칼로리가 높은 것인지 바캉스만 바라보고 식단 조절하고 힘들게 운동하며 관리한 몸매는 바캉스 기분에 취해 조금씩 망가진다. 특히나 피서지에서는 불규칙한 생활로 생채 리듬이 깨지고, 야식과 음주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져 몸매 또한 망가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야식을 먹은 후에는 과잉 섭취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바로 잠들지 말고 30분 정도 소화를 시키고 잠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각종 심리적 원인,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 등 살이 찌는 요인은 다양하다며 단순히 굶으면서 식사량을 줄인다고 해서 체중이 줄지 않는다. 반대로 운동만으로 날씬한 몸매를 갖는다는 것은 장담할 수 없다. 이런 이유에서 전문가들은 식단 조절과 함께 적당한 운동에 식후 디저트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너테라피의 보조적인 역할까지 더해진다면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DHC의 ‘가르시니아’는 2012년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고 2주 만에 전국 완판 신화를 세운 대표적인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엑기스인 HC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DHC의 ‘공액리놀레산’은 홍화 씨유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이너테라피 제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CLA를 주성분으로 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우수하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비만관리 제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다이어트 건강 기능 식품이다.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여름철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가장 부합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앨범 활동을 위한 안무 연습 외에도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고 식사 후에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HC의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섭취하고 있다. 음식을 가려 먹거나 식단 조절은 별도로 하지 않지만, 항상 섭취한 열량 이상으로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지금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냈다. 방법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기에 개인별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결심을 굳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이너테라피와 나나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바캉스가 망쳐 놓은 바디 라인을 다시 리턴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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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 고궁 등에서 즐기는 문화행사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9.6.~9.10.) 중 오는 8일과 9일 정기 휴무일인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 없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경복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추석(9.8.)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며(창덕궁 후원 제외), 추석 연휴 기간(9.6.~10.) 동안 원래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 관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와 문화유산 3.0 홍보를 위한 퀴즈 맞히기 행사를 마련하였다. 주요 문화행사로 ▲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9.8.~9.)이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 개최되고 ▲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9.6.)’ 행사가 종묘 재궁 앞에서 ▲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현충사 충무공 고택 앞에서 진행된다. 또 ▲ 세종대왕릉과 칠백의총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휴 기간에 펼치지는 행사가 추석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국민이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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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교육원, 17개국 교육자 ‘글로벌 시민교육’ 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교육자가 함께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오늘(21일)부터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 원장: 정우탁)이 주관하는 제14회 아태지역 교원연수(Asia-Pacific Training Workshop on EIU)는 교사 교육가 연수(Training of Trainers, TOT)형식으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제로 하는 국제 연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부탄, 베트남, 사모아, 우즈벡, 이란, 캄보디아, 호주 등 아태 지역의 다양한 교육적 현실을 반영하는 국가들을 대표하여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글로벌 시민교육을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을 천명한 이후 유엔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교육(GCE)’은 특히 2015년 이후 국제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글로벌 의제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 시스템 하에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유네스코의 산하기관으로서 아태교육원은 지난해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Technical Consultation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및 글로벌 시민교육 포럼(UNESCO Forum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을 공동주관하는 등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추어 왔다. 또한 올해에는 미얀마와 메콩 유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을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필요에 따라 교육한다는 점에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연수로서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방식를 극복한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일선의 교사들로부터 교육 행정가, 연구자, 교사 훈련가, 유네스코 관계자들까지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가진 교육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기간 중 강연과 워크숍뿐 아니라 DMZ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평화와 인권 등 글로벌 시민교육의 의제를 논의한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문화를 접하는 동시에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자인 토 스위힌 교수(유엔평화대학) 등 이번 연수를 진행할 전문가들 역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등 다국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 내내 팀을 이루어 참여적이고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태교육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설립 이후 매년 실시된 아태연수는 소위 선진국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태지역 전문가들을 강사로 섭외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