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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준비상황 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하는 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미8군,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시 관계부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F회의를 개최했다.제1회 한미 어울림 축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과 미8군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경기도, 평택시, 미8군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축제는 계룡 군(軍)문화축제 규모의 대규모 행사로서 미군 에어쇼, 미군장비 전시ㆍ체험, 헬기 레펠과 특공무술 시범, 의장대ㆍ군악대 공연, 국방TV 위문열차 운영, 인기가수 초청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내ㆍ외국인 1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부대 밖에서는 한미댄싱카니발과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가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이날 개최된 TF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의 협조 당부와 시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종호 부시장은 “향후 평택시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 깨끗하고 질서 있는 축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회의에 참석한 미8군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이번 축제가 지역의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해 행사 당일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매주 실무회의와 5월 중 시장 주재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시민, 외국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축제 평가단을 운영해 축제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개선과제 발굴 및 발전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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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은 평택시 한국소리터에서 함께해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기획공연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기획공연 ‘매직쇼’와 시민참여형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지영희홀에서는 기획공연 현철용의 ‘매직쇼’가 오후(15:30)에 한시간 가량 무료로 진행되며 어울림광장에서는 시민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향기주머니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레고모형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객’김광석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그 시절을 보낸 세대에게는 추억을 돌아보고 음악을 통해 공연자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시관계자는 “한국소리터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호 관광단지 방문이 더욱 즐겁고 풍성해지고 있다”며, “평택호의 봄을 예술과 함께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음악향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울림광장 버스킹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에는 전통·클래식·대중음악, 퍼포먼스 등을 공연하고 있다.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안내는 전화(031-683-3891)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www.sori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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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74회 식목일』를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개최
평택시는 제74회 식목일 날짜보다 일주일을 앞당겨 기후변화에 맞춰 29일 오전 10시부터 통복천 등 3개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식목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주한미군, 지역주민, 유관단체, 기업체, 가족 등 평택시민 약 1,600여명이 통복천, 이충레포츠공원, 안중레포츠공원 3개소에서 3.5ha의 면적에 소나무, 단풍나무, 철쭉류 등 15,000여주의 나무를 심었다.정장선 시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뜻을 함께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시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최근 미세먼지 유입에 평택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계획으로 ‘30만 그루 이상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차단숲`,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 등에 이미 국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100만 그루 이상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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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안목을 키우는‘좋은이웃 영어캠프’실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관내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19 좋은이웃 영어캠프’를 실시했다.‘좋은이웃 영어캠프’는 오산비행장 내 미국중학교와 협력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양국의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며 캠프 기간 동안 영어몰입 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미국중학교 학생들과 한 팀을 이루어 수업에 참가하여 미국중학교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양미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좋은 이웃 영어캠프를 통해서 미국문화의 이해 및 영어능력향상의 기회로 삼고, 더불어 한국가정과 미국가정이 좋은 친구가 되고, 서로를 소중히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겠다.”며 “미국학교 교직원 및 군관계자와 평택국제교류재단, 특히 특별한 보살핌으로 홈스테이를 제공한 미군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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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시민 구한 용감한 미군 감사패 수여
“영웅이란 보통사람보다 더 용감한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보다 5분 더 길게 용감할 뿐이다”라는 명언을 실천한 미군장병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장선 평택시장이 28일 집무실에서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을 구한 의로운 미군 장병에게 감사패를 수여 했다. 현재 미 제2전투항공여단에 복무하는 조나단 로만 리오스(남, 28세) 상병은 지난달 12일 17시경 험프리스 인근을 지나던중 유기견(시베리안허스키)에게 물릴 위급한 상황에 처한 할머니와 소녀를 살신성인의 자세로 무사히 구조하고 본인은 오른쪽 다리를 물려 10여대의 주사를 맞는 부상을 입었다.로만 리오스 상병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더 큰 불행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며, 구조활동 당시를 회상했다.정장선 시장은 “위기에 처한 시민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용감한 행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의로운 행동이 존경받는 건강한 사회 풍토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날 수여식에는 브라이언 T. 왓킨스 미 2전투항공여단장과 대대장, 중대장 등 부대 수뇌부가 모두 참석해 소속 장병의 선행을 격려했다.한편 로만 리오스 상병은 2018년 8월부터 주한미군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부인과 자녀 1명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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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도서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강연과 탐방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역사현장으로, 이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올해의 작가들’강연을 개최한다.독립을 향한 세계역사기행을 주제로 한국, 중국, 베트남 역사를 살펴보는 이번 강연은 임시정부수립일에 맞춰 4월 한국편에서는 백승종 역사학자를 초청하여 1강(4월4일) 3.1운동 100년사, 2강(4월11일) 평택·안성·화성지역의 3.1운동, 3강(4월1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과정, 4강(4월25일) 친일파문제 청산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4월 13일에는 강연의 내용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평택 역사 유적 탐방도 진행한다.장당도서관 방문 시 자원봉사단이 주제에 맞춰 신문스크랩한 자료와 평택문화원에서 제공한 ‘평택의 3.1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전시도 볼 수 있다. 5월은 중국 5.4운동과 관련하여 강창훈 작가 강연이 5월 2일부터 9일까지 2강에 걸쳐 진행되고 베트남 독립운동사에 대해 유인선(전 서울대) 교수 강연이 5월 23일부터 30일에 걸쳐 진행된다.6월은 초등 4~6학년 어린이 대상 ‘도자기로 만나는 한·중·일 교류역사’가 체험과 탐방형식으로 진행된다.시 도서관 관계자는 “3.1운동의 거센 항거지였던 평택의 역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밝히고 조국을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이 재조명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으로 탐방까지 포함해 운영되어 뜻깊은 역사체험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고 자세한 문의는 장당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 go.kr)나 사업담당자(☎031-8024-7461, 746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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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평택시 귀속결정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의 조속한 평택시 귀속결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2일 제333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이번 촉구 건의안은 2015년 5월 당시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귀속자치단체 결정에 대해 충청남도가 불복해 헌법재판소에 자치권침해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대법원에 귀속자치단체 결정취소를 제기한 것에 대해 조속히
판결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현옥 의원은 “포승지구 매립지가 경기도와 평택시로 귀속되면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 지역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고, 주민 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가
포승지구 매립지의 귀속자치단체 결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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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복지포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회장 김은주,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3일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보완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복지포럼의 김은주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축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성장의 실현과
그 맥을 같이하는 연구주제”라고 밝히면서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고용 창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복지
체계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복지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임정빈 교수의 보고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 의원들은 ▲ 기존
민간에서 제공한 사회서비스의 한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필요(구조적 요인, 경영능력 요인), ▲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하향식 방식의 정책추진 지양, ▲ 기존 틀
내에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공공화의 문제점 보완,
▲ 사회서비스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정립, ▲ 민간영역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범위 설정, ▲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옥상옥 우려 가능성 보완, ▲ 사회서비스 공공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김은주 의원은 “앞으로 연구용역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연구진은 최종점검결과를 필히 반영해 주길 바라며, 향후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각 분야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후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복지포럼 김은주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을 비롯하여, 연구수행기관인 한국노인상담연구소의 임정빈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조성남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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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 여성들이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든든한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첫 출발과 행보는 미약하겠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 차별화된 여성기업 단체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택여성기업인의 활성화와 발전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20일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에 원유철 국회의원, 이종호 부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으로 황춘미 ㈜씨엠 대표가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서 황 회장은 “지역업체 제한적용의 입찰, 수의계약 등 여성 기업인의 현실에 맞게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여성 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 또한 여성 기업인의 특허출현의 지원사업, 스타기업 육성 등을 위해 전문 기업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회원 간의 소통의 자리와 교류활동을 통해 회원사 제품 알리기와 매출증대 및 기술교류 등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평택여성경제인협의회는 2007년 제1대 서순희 회장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실전 창업강좌,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등의 활동으로 여성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여성경영인 육성과 여성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황춘미 회장은 22년차 기업인으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이진영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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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건강향상과 일자리창출 효과, 도, 스포츠 사회적경제조직 공모
경기도가 도민에게 스포츠서비스를 할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모집한다. 도민 스포츠복지 향상과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이 목표다. 경기도는
오는 2월 22일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스포츠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사업’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스포츠 관련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축구교실, 비만관리 프로그램, 양궁교실 등이 해당된다.도는
지난해 5개 시군의 7개 사업에 도비와 시비 50:50의 비율로 총 3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올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사업비 1억5천만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해 5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선정 각 사업별로 각 3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사회적경제조직중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청 체육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체육과 관계자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사회적경제조직이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도민 건강 향상과 함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조성남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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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태안모터스와 산학협력 체결식 개최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은 1월 23일 국제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아우디코리아, 태안모터스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산학협력은 각 기관의 산학관련 취업, 학술
교류 등 제반사항에 대하여 상호 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학생의 현장 실습과 졸업생의 취업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교육 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취업을 위한 특강 및 취업기회 제공 등에 대하여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이번 체결에서는 아우디코리아와 태안모터스가 국제대학교에 2016년식 3000cc의 아우디 A6 모델을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목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수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 신상호 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학생들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국제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그로 인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국제대학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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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 수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 안보현장 견학 실시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의원들은 지난 19일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지난 19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이 위치해 있는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K-6)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스캇 w. 뮬러 험프리사령관의
미군기지 이전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선물 교환과 기념촬영 후 주한미군사령부 등 부대 주요시설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리스 수비대 현장
방문에 참석한 정 시장과 권 의장 및 의원들은 브리핑 자리에서 최근에 발생한
미군부대의 불명수 유출 사고에 대해 미군 측의 입장 및 조속한
해결방안과 추후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또한 미군 영외거주자의 주택공급과 관련 미군측의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뮬러 사령관은 “귀하신
손님들이 우리 부대를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깊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견학을 계기로 앞으로 평택시와
캠프 험프리스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지난 6월 주한미군 사령부 개청식 이후 평택시는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안보 수도로 거듭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한미간의 미래지향적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초청해 주신 스캇 W. 뮬러 사령관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도 “안정리 게이트 관련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사령관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평택시와 험프리스 부대가 더욱 더 화합하여 한미간 우호가 증진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보도시로서
시의 위상이 강화되고 정체성이 확고해지는 시점에서 시 인구의 약 10%에 육박하는 미군도 이제 평택시의
구성원이라는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현장 견학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사업은 2007년 11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9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면적은 799만평(26.41㎢)으로
시 전체 면적의 약 5.8%로 이전이 완료되면 약 4만5천여명의 미군이 주둔하게 된다.
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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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브레인시티 주민감사 ‘본격 돌입’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 입주가 무산돼 당초 사업 취지가 크게 훼손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에 대해 결국 경기도
감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11월 7일 평택브레인시티해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브레인시티 사업 주민감사 청구인 대표 A 모 씨에게 ‘주민감사청구 심의 결과 및 감사실시 알림’ 문서로 ‘주민감사 청구 부분 수리’ 결정을 통지했다.
해당 문서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는 평택브레인시티해제추진위원회가 청구한 일곱 가지 사항 중 감사원 감사와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을 제외한 세 가지 사항에 대해 감사 청구를 부분 수리했다. 경기도가 수용한 세
가지 사항은 ▲성균관대의 불참의사 전달 방법과 시점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계획 무산사실 은폐 여부 ▲감정평가법인 선정과 보상금 지급 과정이다.
이는 지난 11월 2일
이뤄진 ‘경기도주민감사청구심의회’ 심의·의결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16조 제3항에 따라 감사 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그 결과를 청구인
대표 A 씨와 해당 자치단체장인 평택시장에게 알리도록 규정돼 있어 올
12월 말 감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은 지난 10월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감사 의지를 밝힌 바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더욱 철저한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 청구인 대표 A 씨는 “지난 12년간 성균관대학교 캠퍼스가 들어온다고 주민을 속인 평택 브레인시티개발사업에 대한 감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평택시는 이러한 상황에서 브레인시티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 철저한 감사를 통해 문제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해제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경기도에 특별감사청구서를 제출했으며, 9월 4일에는 주민 296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 인명부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평택브레인시티해제추진위원회는 ▲사업 위법성 여부 ▲화해조정권고 네 가지 이행조건 충족 여부 ▲시행사
변경 과정에서 전임 시장의 부당개입과 특정 기업 독점선정 특혜 여부 ▲성균관대 사업 불참의사 상호 확인 시점 감사 ▲중흥건설에 대해 공익개발 사업을
빙자한 특혜 여부 ▲성균관대 불참 은폐하고 보상 시행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의 책임과 직권남용, 사기혐의에
대한 감사 ▲감정평가법인 선정·보상금 지급 등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성 여부 등 일곱 가지 사항을 주민감사 청구 취지와 이유로 밝힌 바 있다.
이상배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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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급물살 타는 팽성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일반근린형 선정된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부인 26만 제곱미터에 문화와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의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평택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거 편익시설 설치를 위한 일반근린형’으로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한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낙후된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팽성읍 지역은 미군부대인 K-6가 주둔하기 시작한 1950년대 상권이 형성된 평택 안정리는 1980년대까지 상권이 활성화됐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뉴타운 등 재정비사업이 잇따라 실패하고 미군의 외부 이탈 현상이 발생하면서 마을이 쇠퇴했다.
지난 2008년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면서 다시 부흥기를 되찾으려 했지만 이 또한 무산되면서 쇠퇴한 지역으로 변해버린
실정으로 도시재생뉴딜을 통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평택시 서창원 도시재생과장은 "대상지는 미군 일부가 외부로 유출되고 건축물 노후도도
심각해지고 사업체수도 감소하는 복합적인 쇠퇴가 진행중인 시점이다. 평택시 2026 도시재생 전략계획상 활성화계획 1순위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주민들은 미군 이전에 따라 외국인 수도 크게 늘어나는 만큼 사업이 제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팽성읍 안정리 한 주민은 "지금 미군은 잔뜩 와 있는데 우린 20년간 대비책없이 잠자고
있었다. 의견 일치가 되어 도시재생 선도지역 대상지 주민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조성남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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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인기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슈퍼오닝’과 평택 농특산품 그리고, 평택 관광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기초자치단체 인기상을 수상했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개막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4만 3300여명의 참관객이 관람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277개 기관 및 업체의 453개 부스가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평택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등을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으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의 관광과 문화를 연계하여 지영희국악관의 해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람회 참관객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이번 홍보행사에는 평택시와 이명묵 농협평택시지부장, 농협, 농산물가공업체, 농업인 등이 함께 참여해 슈퍼오닝과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했다.이진영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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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 강당산 지키기’ 서명운동 돌입
‘팽성 강당산’을 보호하기 위한 ‘강당산역사생태평화공원 팽택시민추진위원회’ 결성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우량 소나무 군락이면서 일제강점기 지하방공벙커가 남아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충분한 팽성읍 송화리 강당산 일원이 평택시의 도로 건설 계획으로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 이와 관련해 팽성상인연합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이곳을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에 나섰다.7월 17일 현재 팽성상인연합회와 팽성새마을부녀회 등 팽성읍지역 주민조직과 평택문화원, 평택섶길추진위원회, 평택YMCA, 평택YWCA, 평택안성흥사단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팽성 중로 3-2호선’이 건설될 예정인 팽성읍 송화리 강당산 일원을 보호하기 위한 ‘강당산역사생태평화공원 팽택시민추진위원회’ 결성에 합의했다.평택시민추진위원회는 “평택시민의 생명공간인 팽성읍 강당산 미군 CPX훈련장, 남산공원 일대의 자연생태와 근대문화유산인 일제강점기 지하방공벙커를 훼손하는 도로공사 등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평택시민추진위원회는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와 평택시는 기지이전 등으로 피해를 감내해왔던 평택시민의 품으로 CPX 미군 공여지를 반환해 지역주민과 미군 험프리기지 가족이 공생하는 휴식공간으로 ‘강당산 역사생태평화공원’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이상배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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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역사 기억하는 캠프”
2018 평택시청소년 1회차 국제해양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평태시와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해양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그 의미를 돼새기며 해상왕 장보고의 리더십을 배워보는 『2018 평택시청소년 국제해양캠프』는 총 4회차로 나누어 2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다. 국제해양캠프의 주요일정으로 국내에서는 해군2함대 안보견학,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교육 및 상황실 견학, 여객선 퇴선훈련 및 조타실 견학을 실시하고, 국외에서는 위해시에 위치한 청·일전쟁유적지, 장보고유적지 탐방, 생존수영, 해양역사골든벨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에서 주관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해양안전체험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7월24일(화)~28일(토) 1회차부터 오는 8.14(화)~18(토) 4회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번 캠프 1회차에 인솔단장으로 참여한 재난안전관 한기만 안전기획팀장은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과 역사를 기억하고 발전시키는 캠프를 통해 해양도시 평택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1회차를 다녀온 한 학생은 “한중일 역사를 관광지를 통해 알수 있었으며 해양에서의 안전사고발생시 대처방법을 배워 실제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라고 전했다.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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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쿠츠크 청소년들 한국연수 성공 마무리!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 평택시부시장) 무봉산청소년수련원(원장 최명훈)과 (사)엘린디“하늘바다” (이사장 조인진)이 공동 주관한 ‘러시아 야쿠츠크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캠프’ 가 9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향후 교류활동을 확대하여 지속하기로 했다.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 동안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야쿠츠크 청소년들 19명이 참여하는 한국문화체험캠프 및 영어연수가 진행됐다. 19명의 러시아 청소년들과 2명의 러시아 지도자들은 서울에서 6일간의 자체 탐방활동을 수행하고 6월24일 평택에 도착했다.4명의 한국 지도자와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합류하여 시작된 이 캠프에서 러시아 청소년들은 모든 활동을 영어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평택 탐방활동, 체험활동, 교류활동을 펼쳤다.평택직할세관,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해양환경관리공단,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제철을 방문한 평택탐방활동에서는 평택과 한국의 산업현장과 관리시스템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옥동중학교에 방문하여 옥동중학교의 학생들과 캘리그라피, 라인댄스, 탁구의 세 종목의 활동을 함께 했으며, 야쿠츠크 학생들은 전통 춤과 음악을 준비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도 영월군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선정된 장릉에서는 한복체험을 했고, 그 이후 동강사진박물관, 청령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어연수는 한국 지도자 2명이 기존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인 교재 위주의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활동 위주의 교육을 제공했다.특히,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서바이벌, 도예체험과 부락산산림체험장에서 진행한 챌린지 활동들을 통해 배운 영어를 직접 활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배운 영어를 말하도록 하였고, 매일 밤마다 일기를 작성함으로써 생각한 바를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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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등 현안사업 검토 TF팀 편성 주문
지난달 20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당선인 신분으로 민선 7기 시민출범위원회 마무리를 맺는 자리에서 사회복지국, 총무국, 복지·청소년재단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담당할 TF팀 편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무보고는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투명한 인사 운영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물류국 확대 개편 ▲환경국 독립 신설 ▲평택복지재단 역할 정립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건립 ▲안중출장소 신축 ▲청소년 진로 체험기관 설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 추진 등의 검토결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정장선 시장은 “제한된 인력과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정 파악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출범위원회와 업무보고를 준비해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평택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브레인시티 사업, 동부고속화도로,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장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TF팀 편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정 시장은 “브레인시티 등 앞서 추진한 중요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밀접한 브레인시티 사업, 동부고속화도로, 폐기물 고형연료 소각장 등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살펴볼 TF팀을 편성해달라”고 주문했다.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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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취임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경직된 회의문화에서 벗어나 향후 시정운영과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주문하고,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공직자 선거개입 금지, 인사청탁 불이익, 근무시간 내 음주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배 기자